1. 혜택을 찾아나설 필요가 없도록 한다.
1.
한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쇼핑 관련 설문조사 결과, 장바구니는 상품 가격을 비교하기 위한 도구로 활발하게 사용되며 응답자의 62%가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결제를 포기한다고 답했다.
2.
사용자가 관심 있는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하기까지 어느 단계에서나 가격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2. 중단된 구매 과정을 알린다.
1.
구매하려는 상품이 고관여 제품일 경우, 신중한 결정을 위해 잠시 보류하는 것일 수도 있다.
2.
갖가지 이유로 망설이다 떠나간 사용자들은 사려고 했던 상품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무기한 미뤄버리기도 한다.
3.
이때 구매 관련 태스크가 진행 중인 사실을 인지시킴으로써 사용자의 구매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4.
사용자가 고민 중이던 상품을 찾기 위해 헤맬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3. 실패 경험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한다.
1.
푸시 알림과 메신저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되는 재입고 알림은 특정 상품 뿐 아니라 사이트에 대한 기억을 환기시킨다.
2.
실패 경험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재방문을 통한 새로운 구매 여정이 시작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