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Why, How가 가장 명확하게, 가장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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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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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왜 그 일을 진행하려고 하는지, 어떤 문제를 발견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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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어떤 해결방법으로 진행할 것인지
위 3가지가 먼저 명확히 싱크되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문서인지 예상하기 쉬원진다. 핵심을 예상하고 읽는 것과 그렇지 않았을 때의 이해도는 확연히 달라진다.
문제를 정의할 때 기존 백그라운드 및 히스토리를 함께 기재하면 문서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더 큰 도움이 된다.
디자이너의 강점 그래픽 이용하기 (As-is와 To-be로 정확하게 전달)
백마디의 글보다 이해하기 쉬운 하나의 시각적 요소가 더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유저 플로우를 시각 차트로 정리해 구현 방법의 시나리오를 전달하기도 하고, 수정/생성되는 요소의 기존 모습과 개선 모습의 이미지 비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최종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문서에 표현할 수 있다.
문서도 빠르게 공유하고 함께 발전시키는 게 중요
한번에 완벽한 문서를 만드는 건 어렵다. 완성 전에 빠르게 작업자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발전시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시간을 더 아낄 수 있다. 문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혹은 내 생각이 막히는 부분들을 작업자들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