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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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하면서 관리자들은 기존의 근로 관념을 제대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성과급을 주고 성과에 따라 승진하는 시대에 여전히 근로 시간에 집중하던 고전적 철학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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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는 근태가 아닌 성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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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이 구분되지 않는 기분은 재택근무 쪽이 더 심할 수 있다.
2.
정말 몰입을 할 수 있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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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와 메일은 사무실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트래픽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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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 명료해야 한다. 메시지를 한 번에 전달하고 횟수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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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해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텍스트 한 자가 중의적이면 전체 내용 해석에 오프라인 대비 몇 배의 수고로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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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채널을 단일화한다.
3.
드러내기와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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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인정을 받기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고, 팀워크가 유지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팀장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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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화상 회의를 해서 결과물을 놓고 코멘트한다든지 정하면 결과를 어떻게 드러낼지 고민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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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제를 여러 명이 함께 하면 서로 버전이 맞아야 하고 기술적인 조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
4.
분명한 것은 직무 중심의 개인 프리랜서 시대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이런 네트워크형 업무 프로세스는 더 많이 필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