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어떤 디자이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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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들에게 공통적으로 받은 피드백
1) 타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2) 기획단계부터 프로토타이핑까지
3) 효율적인 방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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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을 추구하고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다룰줄 알거나 혹은 다루고 싶어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제품을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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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 수 있는 회사는 어떤 환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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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이 있고, 고객 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제품을 설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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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문화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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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끼리 서로 긍정적(발전적)인 영향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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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서비스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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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방법에 많은 시간을 쏟고, 서비스를 설계하는데 많은 논의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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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배울 작업자(디자이너) 동료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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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분위기는 자율적이며 문화가 자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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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비즈니스가 어떻게 되는가? 유망한가? 회사의 Key Goal이 존재하는가? 그것은 사회 혹은 사람들의 삶을 이롭게 할 수 있는가?
2.
시장에서 원하는 JD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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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에 따라 경력이나 자격요건이 조금씩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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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툴이 능숙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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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년 이상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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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제작이 가능 혹은 능숙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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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경험이 있고, 그 스킬셋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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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 (경험해보거나 비슷한 서비스 및 환경에서 일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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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있는 UI를 만들 수 있는 스킬
3.
포트폴리오 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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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이 편하고 수정이 편리하며 프로토타이핑도 보여주기 좋은 웹으로 선택했고, 워드프레스 기반의 Semplice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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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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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템플릿을 만들 수 있는 워드프레스 기반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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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과 도메인은 따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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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친화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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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결제가 아닌 라이센스 구매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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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은 Fastcomet 강추!
4.
이미지 작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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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문제 정의부터 컨셉, 그에 따른 기능들을 설명하고 보여주는 프로세스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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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젝트에 꼭 들어간 프로세스 (문제점 정의 → 키워드 도출 → 문제해결)
5.
이미지 최적화 하기
6.
피드백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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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트폴리오를 보는 대상이 대부분 채용 관계자 혹은 디자이너이기에 해당 독자와 가장 비슷한 주변 시니어 디자이너에게 묻는게 가장 좋다.
7.
PDF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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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회사는 웹이 아닌 PDF로만 포트폴리오를 받거나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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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대비해 PDF로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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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에는 포트폴리오 링크를 등록해 웹사이트로 연결할 수 있게 만들었다.
8.
지원하기 그리고 면접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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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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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어떤 디자이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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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이직을 생각했는지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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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회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왜 지원했는지 (확실한 이유)